토이 프로젝트/여행일지작성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ssung 2022. 3. 24. 01:35

내가 처음 다닌 회사에서는 Spring과 MyBatis를 사용했었다. 정말 좋은 기술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지금은 뒤쳐져가는 기술이었다.

 

바뀌어가는 트랜드를 따라서 SpringBoot와 JPA를 사용하고 템플릿 엔진으로는 Thymeleaf를 공부했다. 이제는 내가 공부한 기술들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봄으로서 실용성을 높이고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볼려고 한다.

 

 

 

 

이전부터 나는 여행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언제나 떠나고 싶었고 가끔식 다녀오고 나면 여행의 내용을 정리하고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어플을 여려가지 찾아보기도하고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뭔가 내 입맛에 맞지않는것들만 있었다. 그래서 만들어보기로했다. 내 입맛에 맞게 내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볼려고한다. 역시 개발자의 매력은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구체적인 설계는 하지 못했지만 대략적인 기능들은 구상해두었다.

 

회원가입, 로그인을 하고 나만의 여행일지를 작성하고 필요 시 다른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만들어 볼 생각이다.

 

그 안에서 세부적인 스프링의 기술들과 타임리프의 활용, JPA의 기능들을 이용해서 구체적으로 구현해볼 생각이다.

 

프로젝트 관련해서 글을 올릴 예정이지만 아무래도 다른 글과 프로젝트의 진행자체가 우선순위가 높아질것이기 때문에 여유가 되면 한 번에 정리해서 올리게 될 것같다.

 

만약 올린다면 기존에 올려놓은 이론들을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해서 기술들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게시할 생각이다.